- 해시키거래소가 홍콩 보세라인터내셔널과 해쉬키캐피탈을 대상으로 BTC·ETH ETF 1차 암호화폐 청약을 완료한다.
- 홍콩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시작했으며, 4월 30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 보도에 따르면 해시키캐피탈은 20일부터 비트코인 ETF 거래를 시작한다.
해시키거래소(HashKey Exchange)는 최근 이 플랫폼이 홍콩 보세라 인터내셔널(Bosera International)과 해시키캐피탈(HashKey Capital)의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첫 번째 암호화폐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 연구원 콜린 우(Colin Wu)는 이 문제를 조명하는 X 포스트를 공유했다. 기자는 암호화폐 환매 아이디어에 대해 “기초자산이 즉시 매각될 필요가 없으며 이는 비용과 유동성 이점을 가져다준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홍콩이 오늘부터 암호화폐 ETF에 자금을 조달하기 시작해 4월 30일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번 발표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신청을 여러 건 승인한 지 며칠 만이다.
한편 해시키캐피탈은 22일부터 비트코인 ETF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발표로 해시키캐피탈은 홍콩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지난 4월 중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중국자산운용, 보세라캐피탈, 해시키캐피탈 유한회사 등 복수의 회사가 제출한 상장지수펀드 신청서에 긍정적인 동의 신호를 보냈다. 이어 보세라자산운용과 해시키캐피탈은 각각 현물 비트코인 ETF와 현물 이더 ETF인 보세라해시키비트코인 ETF와 보세라해시키이더 ETF를 출시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다른 대표적인 자산운용사들도 4월 말까지 스팟 비트코인 ETF를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홍콩의 암호화폐 허브 설립 비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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