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규모 금융회사 LPL은 고객에게 비트코인 ETF 투자를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이 회사는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평가하고 있다.
- LPL은 3개월 이내에 평가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금융 시장의 주요 업체인 LPL 파이낸셜 홀딩스(LPL Financial Holdings)는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자사 상품에 편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최근 블룸버그(Bloomberg) 보고서에서 포착되었으며, 중국 기자 콜린 우가 X에서 집중 조명했다.
이번 결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후 엄격한 실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향후 3개월 이내에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LPL 파이낸셜 홀딩스는 금융 자문 네트워크를 통해 총 1조 4천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요한 평가 기간을 통해 LPL의 광범위한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승인 펀드가 결정될 것이다.
LPL의 자산 관리 솔루션 책임자인 Rob Pettman은 이러한 ETF의 역동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럭쿼트> “우리는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LPL은 플랫폼에 배치된 상품을 염두에 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성 있는지, 좋은 투자 논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blockquote>
LPL의 접근 방식은 암호화폐와 같은 신흥 자산 클래스의 매력과 고객을 위험한 투자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의무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금융 게이트키퍼의 광범위한 추세를 반영한다.
피델리티(Fidelity)와 찰스 슈왑(Charles Schwab)과 같은 일부 플랫폼은 이미 비트코인 ETF를 도입했다. 반면, 뱅가드(Vanguard)와 같은 플랫폼은 회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뱅가드는 새로 허가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사용자 접근을 차단했다. 또한 기존 비트코인 선물 ETF를 상장 폐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LPL의 어드바이버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F에 투자할 수 있다. 한편,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를 포함한 다른 펀드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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