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솔라나의 상승은 토큰이 이더리움을 능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 올해 솔라나의 945% 상승은 이더리움의 98%를 훨씬 능가하는 수치이다.
- 이더리움은 여전히 시가총액과 TVL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솔라나의 올해 산발적이고 예상치 못한 상승은 보유자들의 관심과 더 넓은 시장 장악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솔라나 토큰은 올 한 해 동안 상승한 후 현재 100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솔라나는 2021년, 블록체인의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처음 주목을 받았다.
올해 들어 이더리움의 상승세를 훨씬 능가하는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솔라나에 대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솔라나의 945% 상승에 비해 이더리움은 올해 약 98% 상승했는데, 이는 큰 폭이긴 하지만 가격 움직임이 더 둔화된 것이다.
그러나 솔라나의 채굴 경쟁은 가격 변동 그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레이어 1 블록체인이 다른 거래 측면에서 대체 암호화폐로 이더리움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번 달에 솔라나는 미결제 약정(OI) 비율에서 일시적으로 이더리움을 넘어섰다. 또한,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24시간 거래량에서도 이더리움을 넘어섰다. 이후 이더리움은 이러한 지표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되찾았지만, 솔라나의 짧은 인수는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최근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시장 규모 면에서 여전히 확실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850억 달러로 솔라나의 450억 달러를 훨씬 앞지르고 있다.
블록체인의 총 가치 고정(TVL)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계속해서 강력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90억 달러 이상의 TVL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3억 8,700만 달러로 이더리움보다 훨씬 낮은 TVL을 보유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우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솔라나의 저렴한 가격과 속도가 계속해서 위협이 되고 있다. 게다가 연초 10달러 미만이었던 솔라나의 가격이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한 것을 감안할 때,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언젠가는 비트코인에 뒤지지 않는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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