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머는 AI 보호 장치를 모델로 한 암호화폐 규제를 연말까지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그는 국가 안보를 위한 암호화폐 규제에서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강조했다.
- 슈머 의원은 암호화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의 혁신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초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널리스트인 엘리너 테렛은 최근 X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의의 진전 상황을 공유했다. 엘리너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강조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접근 방식에 이어 암호화폐 규제를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연말까지 상원을 통과하고 법안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레트의 게시물에 따르면 슈머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혁신 도입과 적절한 안전장치 확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규제 역시 상식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면서 기술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슈머는 올바른 규칙이 있다면 암호화폐 산업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장과 혁신의 궤도를 이어갈 수 있다고 믿고있다.
슈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AI나 암호화폐에 있어 혁신은 우리의 북극성이지만, 이 기술의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가 안보를 지키며 범죄 조직이나 기타 악의적인 행위자가 공익을 희생하여 이 기술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드레일을 제공해야 한다. 의회만이 이런 종류의 균형 잡힌 규제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테레트의 글과 더불어 굿모닝 크립토는 올해 안에 암호화폐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슈머의 약속을 반영했다. 슈머는 의회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논리적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2024년 말까지 상원을 통과해 법안을 제정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당적인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슈머 의원은 현재 미국인의 약 20%가 디지털 자산을 사용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암호화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미국을 혁신의 선두주자로 유지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상원에서 지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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