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2025년 10월까지 비트코인이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 팔리하피티야는 지속적인 BTC 상업화를 강조했다.
- VC는 많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제2의 통화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계 미국인 벤처캐피털리스트(VC)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까지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팔리하피티야는 비디오를 통해 반감기 이벤트마다 BTC 가격 동향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 데이터를 인용했다. 그의 분석은 반감기 후 첫 18개월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주요 암호화폐의 다음 목표치를 예측할 수 있었다.
팔리하피티야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발생한 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한다. 그는 투자자들이 반감기 이벤트의 즉각적인 여파를 평가하는 패턴을 관찰했는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
VC는 평가 기간이 반감기 이후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이후 비트코인은 일반적으로 천문학적 랠리를 경험한다고 언급했다. 랠리 단계는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의 급등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첫 번째 반감기 이후 암호화폐가 45.52배나 급등했음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반감기 이후 급등률은 27.92배로 떨어졌고, 세 번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7.8배에 달했다. 분석가의 관찰은 사이클 저점이 아닌 반감기로 감소한 시점의 비트코인 가격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팔리하피티야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후 행동이 암호화폐의 상업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많은 국가들이 특히 잔존가치가 있는 저명한 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제2의 통화로 채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관찰을 바탕으로 그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고 하드 자산의 실행 가능한 통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트레이딩뷰의 자료에 따르면 작성 당시 비트코인은 6만8961달러에 거래됐다. 팔리하피티야는 지난 두 번의 반감기 이벤트와 같은 패턴을 따른다면 2025년 10월이면 가격이 50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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