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AI 경제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면, 레이어-2가 더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AI 프로젝트는 반드시 레이어-1의 완전한 독립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L1은 완전한 통제와 소유권을 제공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 전 바이낸스(Binance) 대표이자 공동 창립자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새로운 AI 프로젝트가 자체 레이어-1(L1)을 구축해야 할까, 아니면 기존 레이어-2(L2) 솔루션을 사용할까?
그는 AI 프로젝트의 핵심이 블록체인 프로토콜 자체의 혁신보다는 AI 경제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L2를 구축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펑: 레이어-2는 AI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실용성을 제공한다
즉, 기존 L1의 안정성과 보안을 활용하면서도 운영 유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프로젝트는 더 빠르게 솔루션을 출시하고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다.
이 논쟁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창펑의 의견을 듣는 것은 흥미롭다. 더 나아가 최근 시장 트렌드는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며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특히 AI와 같은 분야의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L1의 완전한 독립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대신, L2를 활용하면 필요한 확장성과 보안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레이어-1 vs, 레이어-2: 주요 차이점 설명
L1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기본 블록체인이다. 이를 구축하면 프로젝트는 프로토콜, 합의 메커니즘, 네트워크 설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게 된다. 이는 진정한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설계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반면, L2 솔루션(롤업 또는 사이드체인 등)은 기존 L1 위에서 운영된다. L1이 제공하는 보안과 생태계를 활용하면서 추가적인 확장성과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L1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엄청난 작업이라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드와 검증자 네트워크를 설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반면, L2를 사용하면 새로운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그 결과, L2 프로젝트는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DEX), 무기한 선물 시장, 개발자 도구, 그리고 이미 활성화된 L1 커뮤니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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