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투자자는 7일 RSI가 70을 넘으면 대규모의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 BTC의 7일 차트는 소폭의 변동성을 보여주며 횡보하고 있다.
- 2023년부터 이어진 BTC의 추세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어 보인다.
Jelle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및 주식 투자자는 7일 상대강도지수(RSI)가 70을 넘으면 BTC의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트윗했다. Jelle의 분석은 순서대로 발생된 랠리, RSI리셋, 상승장과 같은 RSI 지표를 명확하게 강조했다.
Jelle는 BTC가 상승장 초기에 있으며 급격한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아래의 1주 차트를 보면 BTC가 이번 주 마지막 4일 동안 상승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BTC는 셋째 날 37,904달러까지 상승해 고점을 기록했으며, 현재 36,800달러에서 37,600달러 사이에서 소폭의 변동성을 보여주며 횡보하고 있다.
2023년 초 이후 BTC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추세선에서 알 수 있듯이 저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BTC가 이 추세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면 추세선을 기점으로 반등하여 상승할 수 있다. BTC가 추세선을 테스트한다는 것은 볼린저밴드에 따라 과매수 되었다는 부분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BTC의 과거 패턴을 고려해보자면 29,000달러까지 하락한 후 47,500달러까지 상승 한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29,000달러의 지지선에서 BTC의 하락을 막지 못한다면 BTC는 19,000달러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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