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금요일에 출소했다.
-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개인적으로 5천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했고, 바이낸스는 43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했다.
- 창펑 자오(Changpeng Zhao)의 게시물은 X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다.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금요일, 캘리포니아의 한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자금 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은 혐의로 법원에서 선고받은 4개월의 징역형을 복역했다.
징역형 외에도 창펑은 5천만 달러의 개인 벌금을 지불했고, 바이낸스는 43억 달러의 벌금을 납부했다. 이 벌금은 자금 세탁 방지 및 제재법 위반에 관련된 합의의 일환으로 보고되었다.
CZ의 첫 출소 후 메시지: “gm”
출소 몇 시간 만에 자오는 X(구 트위터)에 접속해 첫 공개 게시물을 작성했다. 그는 단순히 “gm”(굿모닝의 약자)이라고만 게시했다.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흔히 사용하는 인사말이다.
창펑의 게시물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2만 7천 개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많은 팔로워들이 그의 복귀를 기뻐했다.
여러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들은 창펑을 전설적인 인물로 칭하며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창펑은 예정된 출소일인 9월 29일이 주말인 관계로 이틀 일찍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의 새로운 슬로건: 준법 준수
한편, 바이낸스의 현 CEO 리처드 텡(Richard Teng)은 바이낸스가 준법 준수를 위한 2억 달러 투자를 “경쟁력 있는 이점”으로 강조했다. 텡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올해 말까지 준법 준수 팀을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Z의 다음 행보: 규제 아닌 교육
창펑의 처벌과 벌금은 바이낸스가 미국에서 직면했던 규제 문제를 해결했을지 모르지만, 프랑스, 인도, 브라질 등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 거래소의 운영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 하지만 창펑이 출소 후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비영리 교육 활동이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에서 글로벌 리더로 남아 있으며, 최근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하고 곧 글로벌 본사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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