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 경제 개혁의 일생일대의 기회 – 코인베이스 CEO

•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D.O.G.E를 미국의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최근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를 D.O.G.E.의 책임자로로 임명했다.
• D.O.G.E.는 정부 지출 삭감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새롭게 제안된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가 미국 경제의 자유를 증대시키고 비대해진 정부 규모를 건강한 수준으로 되돌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평가니다. 암스트롱은 최근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D.O.G.E.의 잠재적 혜택을 강조하며, 이 부서가 시간이 지나며 비대해진 민주적 정부의 규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헌법 개정을 통해 정부 지출을 상한선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정부 지출을 통제할 올바른 유인을 유지하면서도 한시적인 지출 감소를 도모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암스트롱은 미국의 유명한한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의 주장을 인용하며, 정부는 법원, 경찰, 군대의 기능에만 제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부는 계약을 집행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국내 평화를 유지하고 국가를 방어하는 책임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를 책임자로 임명해 D.O.G.E.를 자문 위원회로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 위원회가 공공 지출을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명확히 했으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머스크와 라마스와미에게 주어진 권한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라마스와미는 최근 행사에서 “수백만 명의 임명되지 않은 연방 관료들을 워싱턴 D.C. 행정부에서 대규모로 퇴출시킬킬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했다. 이는 이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정부의 부서를 제거하며 정부 규모를 축소할 계획임을 암시이다.

D.O.G.E.의 설립은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공약을 조기에 이행한 것 중 하나이다. 차기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계획된 경제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 지출을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