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평가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은 dYdX가 9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이후 적절한 위험 관리를 채택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 dYdX는 9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정보에 대해 현상금을 제공하지만, 해커와의 협상을 거부했다.
- dYdX 창립자는 해당 해킹이 표적 공격이라고 의심하고 FBI의 개입을 모색하고 있다.
저명한 암호화폐 평론가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은 최근 악용된 분산형 프로토콜인 dYdX가 900만 달러의 보험 자금이 유출된 해킹 사건 이후 적절한 위험 관리를 채택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dYdX에 대한 비판적 논평에서 코크란은 디파이(DeFi)에서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도구를 제공하는 유사한 플랫폼인 신세틱스(Synthetix)와 유사점을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수익성 있는 거래를 처리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신세틱스의 메커니즘을 지적했다.
코크란은 신세틱스에서 사용자가 고수익 거래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지만 이자율도 상승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사용자가 비유동자산에 대해 엄청난 액수의 조작된 입찰을 실행하려고 시도하면 신세틱스의 위험 관리 프로토콜이 작동하여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인 손상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코크란은 트윗을 마치며 “위험을 관리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하여 dYdX 팀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코크란의 비판적인 논평은 dYdX의 창립자인 안토니오 줄리아노(Antonio Juliano)가 플랫폼의 악용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이후에 나왔다. 줄리아노는 팀이 공격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dYdX는 조사에 도움이 되는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에게 포상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dYdX 창립자는 팀이 해커에게 현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줄리아노는 dYdX 팀과 다른 협력자들이 가해자를 식별하는 데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집된 정보를 연방수사국(FBI)에 보고하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dYdX는 주말에 큰 보안 침해를 당해 900만 달러의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줄리아노는 이 사건을 플랫폼에 대한 표적 공격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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