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가 SEC와의 논의로 이더리움이 8% 상승하여 3,717달러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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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Soars 8% to $3,717 as ETF Talks with SEC Heat Up
  • ETH는 지난 하루 동안 3,717달러까지 급등해 한 달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전문가들은 낙관론이 ETF 발행자와 SEC 간의 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믿는다.
  • 그러나 저명한 분석가들은 ETH 현물 ETF 신청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이더리움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의 디지털 자산 출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 달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은 최고치인 3,717달러를 기록했으며 최저치인 3,435달러보다 8.2% 이상 급등했다. 특히 ETH는 3월에 3,111달러까지 하락했다.

파라탁시스 캐피털(Parataxis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인 에드워드 친(Edward Chin)은 이더리움 가격 급등을 둘러싼 낙관론이 ETF 발행자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논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제안한다. 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더리움 ETF 발행자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회의를 하는 것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특히 암호화폐의 증권 분류에 대한 SEC의 역사적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성공은 이더리움의 유사한 제품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 ETF 분석가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현물 시장과 선물 시장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우려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방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3월 말에 발행된 메모에서 세이퍼트와 발추나스는 SEC가 5월까지 Ethereum 애플리케이션을 거부할 가능성을 75%로 지정했다. 그들은 SEC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사이의 상대적으로 약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데이터에 의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SEC는 잠재적으로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에는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하는 미국 기업에 재무 기록을 요청하는 것이 포함된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이더리움 ETF에 대한 보류 중인 신청에 관한 SEC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추측한다. 한편 지난달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 CEO는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SEC가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지정하더라도 이더리움 현물 ETF의 출시가 반드시 배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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