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능가하는 차세대 1조 달러 시장이 될 스테이블코인: 전문가

• 테더 어드바이저 가보르 구르박스(Gabor Gurbacs)는 스테이블코인이 수조 달러 규모의 차세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구르박스는 낮은 수수료, 쉬운 접근, 상거래에서의 실제 사용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중요한 서비스를 강조했다.
•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1,300억 달러 이상이며 주요 참가자는 USDT, USDC, DAI 및 TrueUSD 이다.

저명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의 고문인 가보르 구르박스(Gabor Gurbacs)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투자 수단의 폭발적인 성장과 비교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장에서 변혁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주장했다.

X를 통한 성명서에서 구르박스는 스테이블 코인이 다음 수조 달러 시장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핵심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주식에서 헤지펀드, 뮤추얼펀드, ETF로 발전하는 투자 래퍼의 역사적 진화를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그것들은 각각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구르박스는 스테이블 코인이 궤도상에서 다음으로 중요한 발전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다음 수조 달러 시장의 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몇 가지 속성을 설명했다. 특히 이 테더 어드바이저는 스테이블코인의 독특한 오퍼링을 주식, 헤지펀드, 뮤추얼펀드, ETF와 비교했다. 그는 네 가지 전통적인 투자 수단이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파괴적 잠재력이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구르박스는 스테이블코인을 상거래와 결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했는데, 이는 네 가지 전통적인 투자가 모두 부족한 영역이다. 그는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높은 관리 수수료에 비해 네트워크 수수료가 낮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지갑만 있으면 되는 접근성의 용이성을 지적했다.

또한 구르박스는 테더의 USDT 스테이블코인의 진화를 반영했다. 그는 2017년 USDT의 시가총액이 1억 달러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그는 월스트리트에 테더의 잠재력에 대해 경고하면서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흥미롭게도, 5년이 지난 지금, 테더는 계획된 이정표를 달성하기 직전에 있다. 테더 어드바이저는 회사의 준비금이 1,000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르박스는 향후 5년 동안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환경에서의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에 대한 변혁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가치는 $130,672,114,108이다. 주요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USDT, USDC, DAI 및 TrueUS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