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율이 프랑스 주식이나 ETF 보유율보다 높다.
-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프랑스 남성의 ETF 관심이 미국인과 비교해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 일부 미국인들이 ETF에 열광하는 이유는 암호화폐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관심의 급증이 프랑스 투자 환경에 ‘YOLO(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 번뿐)과 많은 영향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프랑스 국민의 투자 태도를 조사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거의 25%가 어떤 형태로든 투자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 개인이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하는 것보다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프랑스 투자자 중 9.4%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주식은 7.3%, ETF는 2.4%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그들이 ETF를 보유하는 것보다 최소 4.5배 이상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랑스 투자자들 사이에서 ETF에 대한 낮은 관심은 미국과는 다르게 ETF에 관심도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s)의 CEO인 창펑 자오 (Changpeng Zhao)는 “ETF는 미국에서는 큰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CZ의 의견은 미국에서 다가오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열기를 바탕으로 두고 있다. 일부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왜 비트코인 ETF가 큰 쿰넺가 되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류를 제공했다.
그들은 엄청난 달러가 미국 기관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상당한 자금의 일부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적절한 채널이 ETF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로인해 ETF가 비트코인 및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를 비롯한 미국계 금융 거물들이 비트코인 ETF 신청을 했다는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지난달 비트코인 ETF 승인에 관한 잘못된 보도가 순식간에 비트코인을 26,000달러에서 30,000달러로 상승 시켰다. 최근에는 블랙록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한 ETF 신청이 ETH의 가격을 2,100달러 이상으로 상승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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