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투더블록은 토요일 140,660 ETH의 높은 유입량을 보고했다.
- 크립토퀀트와 난센 인텔리전스는 매수 활동과 ETH 유입 증가를 관찰했다.
- 젤레와 마이클 반 데 포페 같은 분석가들은 큰 폭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인투더블록의 인사이트에 따르면 토요일 이더리움(ETH) 유입량은 140,660 ETH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는 거래소로의 이러한 높은 유입량은 투자자들이 이익을 취하거나 시장의 두려움에 반응하는 등 매도 압력을 알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난센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ETH로의 유입이 증가하여 5월 21일 81,840 ETH의 순 흐름을 기록했다.
같은 날 크립토퀀트의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중앙화 및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에서 매수 활동이 증가했다. 현물 시장에서 10만 ETH 이상을 매수했으며, 이는 2023년 9월 이후 최고치이다.
또한 이더리움 추적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사상 최대인 140억 달러로 급증하여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의 67%를 차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이더리움 선물 거래는 화요일 사상 최고치인 2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옵션은 기록적인 1,135 계약, 2억 1,600만 달러 상당이 거래되었다.
이더리움의 시장 성과는 현물 이더리움 ETF의 승인을 둘러싼 흥분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Coincodex의 데이터에 따르면 ETH는 보도 시간 동안 3,869달러에 거래되며, 이는 장중 0.07%의 랠리를 의미한다. 승인 후 소폭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4,000달러 선을 향한 움직임은 주목할 만한 발전으로 보인다.
또 암호화폐 전문가 젤레는 이더가 광범위한 축적 단계를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ETF에 대한 청신호가 켜지자 이 가명 분석가는 ETH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젤레는 “이 과정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드디어 강세장 이더리움을 다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애널리스트 겸 MN캐피탈 창업자인 마이클 반 데 포페도 주간 ETH/BTC 차트를 이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반 데 포페는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강세 다이버전스를 보여 이더로의 자본 유입의 시작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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