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승인 가격 책정?, 분석가 “BTC가 9만 달러가 될 때까지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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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Possible Rally Before the Halving Depends on Two Levels
  • 플랜 B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90% 승인 확률과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 사이의 불일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플랜 B는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에게 이 질문을 던졌다.
  • 발추나스는 1월 10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이 90%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스톡 투 플로우 모델의 창시자로 알려진 X 사용자 플랜 B는 비트코인 가격의 현재 상태에 대해 중요한 의문을 제기했다.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올린 이 트윗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예상 승인 확률과 주요 암호화폐의 현재 시장 가치 사이에 불일치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이 90%이고,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9만 달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그럴까?” 플랜 B에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질문은 추측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플랜 B의 트윗은 발추나스가 ETF가 승인될 확률과 이것이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업데이트된 견해를 공유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시작됐다.

발추나스는 자신의 예측이 최근에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1월 10일까지 승인될 확률을 90%(일명 이번 주기)로 보고 있으며, 이는 지난 몇 달 동안 (시장이 안정되기 전과) 동일한 확률다.”

그는 이제 초점이 수정 또는 최종 신고서를 모니터링하고 현물과 현금 창출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는 데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은 오랫동안 비트코인 가치 급등의 촉매제로 여겨져 왔다. 비트코인은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까지 124% 급등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플랜 B가 제시한 가상 가격인 9만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과연 ETF가 승인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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