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티멘트의 보도에 따르면 FTT는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다른 알트코인보다 더 나을 상승률을 보였다.
- 보도의 데이터에 따르면 7일 차트상 184%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 SEC의 FTX 재출시 가능성의 청신호가 급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센티멘트는 수요일 X(구 트위터)에 게시한 게시물에서 FTT를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 불구하고 높은 상승을 보여준 알트코인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센티멘트는 게시물을 통해 FTT가 7일 차트 기준 184% 이상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높은 상승을 보여준 솔라나 및 아발란체와 같은 알트코인의 성과를 능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FTT의 예상치 못한 상승은 SEC의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FTX의 재출시에 대한 언급으로 확인된다. 이에 대응하듯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해당 거래소의 토큰으로 쏠리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FTX 경영진은 FTT가 더이상 유틸리가 없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청구권을 해결하기 위해 토큰을 청산할 계획임에도 이번 급등은 놀랍게 여겨진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말 이후 FTT의 급등이 둔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등이 있었던 기간동안에는 5.5달러가 넘는 연간 최고치를 갱신했었다.
보도 기준 FTT는 24시간 차트 기준 6% 상승한 3.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같은 기간 15.44% 이상 하락해 위험구간에 진입했다.
이번 갑작스러운 급등의 원인인 FTX 거래소의 재출시는 모든 청구가 해결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회사 경영진은 인수 제안, 파트너십 또는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센티멘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사회적 규모가 많이 증가했다고 지적했으며 데이터를 통해 이번 상승은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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