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골드만삭스, 7월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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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FOMC 회의 이후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7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웰스파고는 9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2월까지는 인하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20년 만에 최고치인 5.25%~5.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 이틀간의 회의가 시작되는 동안 시장 전문가들은 수요일 연준의 결정에 대한 견해가 분분했다.

중국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코일 우는 우 블록체인에 올린 X 포스트를 통해 주요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예측을 조명했다. 특히 금융 대기업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7월에 연준이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시에 금융 서비스 회사인 웰스파고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44%이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연준이 12월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 한편 일부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 인하보다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4월 16일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이 “필요한 만큼”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한편 블룸버그 경제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이 4월 30일~5월 1일 회의에서 매파적 기조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소한 파월 의장은 FOMC 위원 평균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더 적게’ 예상한다고 밝힐 가능성이 높다. 좀 더 매파적인 방향에서 그는 인하가 없을 가능성을 암시하거나 현재의 기준선은 아니지만 인상이 테이블 위에있을 수 있음을 암시 할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이 2%에 근접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기 전까지는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미국 경제 책임자 마이클 가펜은 “메시지는 관망이며 정책이 작동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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