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LUNA)는 테라폼 랩스가 11장 파산 신청을 하면서 7%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LUNA는 거래량이 증가하여 잠재적인 반등 기회를 암시하고 있다.
- RSI 및 CMF와 같은 기술적 지표는 LUNA/USD의 가격 반전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세 심리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 테라USD(UST) 스테이블코인의 개발사인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가 11장 파산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테라(LUNA) 가격이 7% 이상 급락했다. 1월 21일 델라웨어 법원에서 발표된 이번 파산 신청은 도 권이 공동 설립한 싱가포르 기반 회사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파산 보호를 신청한 테라폼 랩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 에디션의 보도에 따르면 테라폼 랩스는 11장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도 권은 여전히 테라폼 랩스의 92%를 소유한 대주주이며, 나머지 지분은 한국 기업가 다니엘 신이 보유하고 있다.
테라폼 랩스의 파산 소식은 테라 생태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이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테라(LUNA) 토큰은 장중 최고가인 0.6662달러에서 장중 최저가인 0.61달러로 하락하며 7%의 가치 하락을 보였다. 보도 시점에 LUNA는 24시간 고점 대비 6.28% 하락한 0.6209달러에 거래되었다.
또한, 루나의 시가총액은 6.16% 하락한 3억 9,579만 2,889달러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그러나 24시간 거래량은 53.05% 증가한 45,133,733달러를 기록하여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LUNA 토큰에 대한 활동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거래량 증가는 일부 투자자들이 현재의 침체를 더 낮은 가격에 LUNA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반등에 기여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테라 루나 클래식(LUNC)도 하락세를 보이며 0.000102달러까지 떨어졌다. LUNC의 거래량은 1% 감소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했다.
LUNA/USD 기술적 분석
과매도 영역에서 LUNAUSD 가격 차트의 스토캐스틱 RSI 추세가 8.60을 기록하며 상승하고 있는 것은 LUNA/USD 가격이 반전되거나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이를 곧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수준에서 LUNA/USD를 매수하거나 매집하는 것을 고려하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거래량 증가는 가격 반전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이는 LUNA/USD 거래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25.52의 상대강도지수(RSI) 등급과 상승세도 LUNAUSD의 가격 반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RSI가 과매도 수준인 30을 넘으면 매수 압력으로 모멘텀이 전환되고 잠재적으로 LUNA/USD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한 RSI가 상승하면 암호화폐가 더 강세 국면에 접어들어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가 -0.08초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LUNA/USD의 잠재적 매수 기회를 나타낸다. CMF가 양수라는 것은 자금 유입을 의미하며, 가격 반전 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CMF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는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며 LUNA/USD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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