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의 CLO는 겐슬러가 SEC 밖에서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직면할 수 있는 장애물을 설명했다.
-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겐슬러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유독하다고 지적했다.
- 겐슬러 위원장 재임 시절 SEC 변호사들은 판사들을 오도했고, SEC X 계정은 해킹당했다.
리플의 최고법률책임자(CLO)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 위원장이 규제 영역 밖에서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직면할 수 있는 중요한 장애물을 설명했다.
알데로티의 발언은 겐슬러 위원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하에서 SEC를 계속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최근 인터뷰에 이은 것이다. 폭스 기자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은 X에 올린 글에서 겐슬러의 제안에 대한 애정을 처음 제기했다.
SEC 위원장의 선언은 반응의 폭풍을 불러일으켰고, 알데로티는 겐슬러가 SEC를 넘어 고용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누가 그를 고용하겠는가?” 리플 CLO는 겐슬러가 재임 중 저지른 네 가지 ‘죄’를 설명하며 물었다.
비판 중 알데로티는 겐슬러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유독하다는 인식과 그의 리더십 하에서 SEC가 겪은 일련의 법적 후퇴를 지적했다. 여기에는 리플(Ripple)과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에 대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소송에서 규제 기관이 입은 손실이 포함됩니다.
더욱이 알데로티는 SEC 변호사들이 재판 과정에서 판사들을 오도한 것으로 밝혀져 위원회의 신뢰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겐슬러의 고민에 더해, 리플의 수석 법률 대리인은 SEC의 공식 X 계정 유출과 관련된 당혹스러운 사건을 언급했다.
특히 지난 1월 SEC의 X 계정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승인되지 않은 게시물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충격파를 일으켰고, SEC의 사이버 보안 조치와 겐슬러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알데로티의 네 번째 요점은 게리 겐슬러가 FTX와 제프리 엡스타인과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MIT에서 그의 스폰서가 엡스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뒀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겐슬러 위원장의 전 MTI 상사인 글렌 엘리슨은 FTX와 연계된 기업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캐롤라인 엘리슨의 아버지다.
본질적으로, 겐슬러 위원장의 재임 기간의 여파는 규제 분야 밖에서 그의 전망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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