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X, 안정성 강화를 위해 XRPL 테스트넷 점검 실시

• RippleX는 8월 19일 XRPL 테스트넷 재정비를 예정하고 있다.
• 테스트넷은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점검을 거칠 예정이다.
• 솔로제닉(Sologenic) 거래 플랫폼이 XRP 렛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리플의 개발 부문인 RippleX는 2024년 8월 19일 오전 3시(동부 표준시)부터 중요한 테스트넷 재점검에 대해 XRPL 개발자들에게 알렸다. 재점검의 주요 목적은 테스트넷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테스트넷 노드를 운영하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재점검 과정은 약 15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 동안 테스트넷은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주기적인 재점검은 최적의 테스트 환경을 유지하고 개발자에게 큰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개발팀은 재점검이 완료되면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플은 또한 테스트넷의 회복력과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첫째, 팀은 네트워크 부하를 완화하고 원활한 테스트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테스트넷 접근을 제한할 예정이다. RippleX는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테스트넷을 보호하고 전체적인 보안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보호 조치를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팀은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 개발자가 테스트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재검점 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RippleX 팀은 XRPL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이러한 업데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얻고 이에 대비할 것을 권장한다. 다양한 테스트 및 개발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테스트넷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RippleX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넷 재점검 계획은 모든 XRPL 개발자에게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발표는 XRP 렛저에서 새로운 거래 플랫폼 솔로제닉(Sologenic)이 출시를 준비하는 시점에 나왔다.

솔로제닉의 성장 및 파트너십 책임자인 파비오 벨라르데(Favio Velarde)에 따르면, 이 거래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주식, 상품, ETF와 같은 전통 자산의 토큰화된 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독특한 기능 조합은 솔로제닉을 다른 거래 플랫폼과 차별화한다.

솔로제닉은 XRP 렛저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RippleX의 이번 XRPL 테스트넷 재점검은 플랫폼 인프라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리플의 생태계가 솔로제닉과 같은 프로젝트로 확장됨에 따라 강력한 테스트넷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