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홀딩스(SBI Holdings)와 SC벤처스(SC Ventures)가 UAE에서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한다.
- 이 두 회사는 인프라,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툴, DeFi, 토큰화, 소비자 결제, 메타버스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 SBI홀딩스 (SBI Holdings)도 웹3와 AI를 중심으로 일본에 본사를 둔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000억엔 규모의 펀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금융 서비스 그룹인 SBI 홀딩스(SBI Holdings)가 스탠다드 차타드의 혁신 및 벤처 자회사인 SC 벤처스(SC Ventures)와 아랍에미레이트 (UAE)에 디지털 자산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SC벤처스는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초기 자본금 1억달러로 시작하는 이 합작투자회사는 인프라,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툴, DeFi, 토큰화, 소비자 결제 및 메타버스와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련업 투자에 중점을 둘 것이다.
SC 벤처스의 CEO인 알렉스 맨슨(Alex Manson)은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참여하는데 있어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SC 벤처스가 조디아 커스터디(Zordia Custority) 및 조디아 마켓(Zordia Markets), 리플(Ripple)과 메타코(Metaco)와 같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3년 5월 스탠다드 차타드가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약속을 보였다. 이 협약은 디지털 자산 보호와 관련된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같은 달 SC 벤처스는 메타코에 대한 투자를 종료했으며, 이후 리플이 메타코를 2억 5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기타오 요시타카 (Yoshitaka Kitao) SBI홀딩스 회장 겸 사장은 이번 합작에 대해 SC벤처스의 포트폴리오 회사에 대한 이전 투자를 포함한 견고한 전략적 관계의 연속이라고 설명했다.
DIFC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ief Business Development Officer) 살만 재퍼리(Salmaan Jaffery)도 SC벤처스와 SBI홀딩스의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두바이 규제당국이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유도하고 암호화폐 부문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SBI홀딩스가 이러한 자금 투입을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자본이 투입되는 것은 이 일본 기업이 웹3와 AI에 중점을 둔 일본 기술 스타트업을 위해 1000억엔 규모의 펀드(6억6300만달러)를 시작하려고 하는 일본 기업의 움직임 속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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