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가 리플에 대한 구제 조치 답변서와 증빙 증거를 봉인된 상태로 제출했다.
- 제임스 필란에 따르면 SEC가 제출한 서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SEC는 2024년 5월 8일(수)까지 구제책 요약본의 수정본을 제출할 예정.
저명한 변호사인 제임스 필란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에서 구제 조치 답변서와 증거를 봉인하여 제출했다. 그러나 필란은 SEC가 제출한 서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변호인은 SEC가 2024년 5월 8일(수)까지 구제책 요약본의 수정본을 제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다른 봉인 관련 서류도 수요일 제출 이후에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란은 5월 6일에 제출한 SEC의 답변서를 봉인한 것을 시작으로 이미 준비된 제출 일정을 공유했다. 일정에 따르면, SEC와 리플은 5월 7일에 양측과 제3자가 답변서 및 증거자료에 대해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만나 협의할 예정이다.
5월 8일, SEC는 보호 명령에 따라 양측 또는 제3자가 기밀 또는 극비 자료로 지정하지 않은 답변서 요약본 및 증빙 자료의 공개 수정본을 제출할 것이다.
5월 8일 이후 다음 일정은 5월 13일에 SEC, 리플 및 제3자가 구제 관련 요약서, 신고서 및 증빙 자료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봉인하는 옴니버스 서신 신청을 제출하는 것이다. 모든 당사자는 또한 같은 날에 제공된 자료에 대한 수정 제안을 제출할 것이다. 일정의 마지막 날인 5월 20일에는 당사자들이 옴니버스 서신 봉인 신청에 반대하는 서신 요약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동 제안에 따라 당사자들은 옴니버스 봉인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결 후 14일 이내에 모든 문서의 수정된 공개 버전을 제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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