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우드는 SEC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이외의 현물 ETF를 승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드의 ARK 인베스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제공하려는 최소 7개 회사 중 하나이다.
- SEC는 최근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자산관리 회사 아크 인베스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캐시 우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의 암호화폐와 연계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드는 WSJ의 팟캐스트 ‘이번 주를 잡아라’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의 코인으로 뒷받침되는 현물 ETF가 미국에 상장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드는 “비트코인과 이더 이외의 다른 코인이 SEC의 승인을 받는다면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ARK 인베스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제공하려는 자산운용사 중 하나이다.
또한, 1조 5천억 달러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프랭클린 템플턴은 지난 2월 12일 SEC에 이더리움 현물 신청을 신청했다.
특히 프랭클린 템플턴은 ETF의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승인될 경우 Cboe BZX 거래소에 ‘프랭클린 이더리움 ETF’로 상장될 예정이다.
SEC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보는지 상품으로 보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미국에 등록된 암호화폐 증권 플랫폼인 프로메테움은 이더리움이 기관 고객을 위해 관리할 첫 번째 가상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유사한 신청은 현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평가와 결정을 내리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SEC에 의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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