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 창립자, 2024년의 대박을 예고, 솔라나와의 경쟁을 암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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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s rising prominence challenges Solana as Justin Sun predicts a big year, fueling competition in the evolving crypto landscape.
  • 트론(TRON)의 온체인 거래량이 일일 1억 건을 넘어서며 활동과 사용자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 솔라나(Solana)의 시가총액은 660억 달러를 넘어서지만, 애널리스트들은 대규모 수익의 시대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 트론(TRON)의 24시간 수익은 384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선펌프(Sun Pump)의 출시로 거래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트론(TRON) 창립자인 저스틴 선 (Jusin Sun)이 최근 블록체인에 대한 큰 한 해를 예고하며 “미리 준비하고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트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트론의 상승세는 솔라나(Solana)와 비교되는 논의가 이어졌다.

트론은 원래의 토큰 TRX를 통해 암호화폐 세계에서 두드러진 존재로 자리잡았다. 현재 트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통 공급량을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로, 총 600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네트워크의 온체인 활동도 급증해 최근 이틀 동안 일일 거래량이 1억 건을 초과했다. TRX의 현재 가격은 0.1554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2.48% 하락했다.

이는 연초 이후 7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TRON의 수수료 수익은 지난 90일 동안 4억 4천3백만 달러에 달하며, 테더(Thether)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는 트론의 사용자 기반과 네트워크 활동이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트론의 상승세는 고성능과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로 알려진 솔라나와 비교되고 있다. 현재 솔라나의 가격은 143.17달러로 시가총액은 660억 달러를 넘는다.

솔라나는 올해 수천 명의 새로운 백만장자를 만들었지만, 분석가들은 솔라나에서 대규모 수익을 창출하는 초기 단계가 지났다고 분석하고 있다. 대신, 트론이 다음 주요 암호화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트론의 매력은 ‘밈 시즌’의 등장으로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는 솔라나의 펌프.펀(pump.fun)에 대응하는 트론의 선펌프(SunPump) 출시로 가속화되었다. 이로 인해 트론의 24시간 수익이 사상 최고치인 384만 달러를 기록하며, 트론 네트워크 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거래자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가 트론의 상승세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비평가들은 트론이 솔라나에 비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암호화폐 해설가 마르티파르티(MartyParty)는 트론을 “자전거와 테슬라를 비교하는 것”에 비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론의 모멘텀은 향후 몇 달 동안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론과 솔라나 간의 경쟁은 암호화폐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두 네트워크 모두 탄탄한 기초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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