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USD(TUSD)가 안정성 문제에 직면하자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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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USD(TUSD)가 안정성 문제에 직면하자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반응한다
  • TUSD(TrueUSD)는 약 0.98535493달러에 거래되며 달러와 1:1 패리티에서 디페깅 되는 사인을 보였다.
  • 바이낸스는 최신 런치패드에 TUSD 지분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 바이낸스의 TUSD/USDT 쌍은 3억 7,720만 달러의 매도 물량을 보고했다.

더스카이호퍼(TheSkyhopper)라는 아이디를 가진 트레이더이자 X 사용자는 오늘 팔로워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암호화폐는 매년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이벤트가 한두 번 일어나지 않는다면 옳지 않다”는 건조한 발언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은 TUSD의 최근 가격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미국 달러와의 1:1 패리티에서 디페깅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체인링크(Chainlink)의 데이터에 따르면 TUSD는 약 0.98535493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고정 가치에서 벗어났다는 신호이다.

이러한 상황의 주목할 만한 측면 중 하나는 바이낸스가 자사의 최신 런치패드에 TUSD 지분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조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애덤 코크란(Adam Cochran)과 같은 유명 인사들은 트위터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낸스가 최신 풀에서 TUSD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한 큰 지지를 보낸다. 민트 키를 가지고 있는 저스틴 선의 사기성 자산은 절대로 1등급 안정자산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논란 속에서 바이낸스의 TUSD-USDT 트레이딩 페어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3억 7,720만 달러의 TUSD 매도 규모를 발표했다. 거래소 트레이딩 페이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동시에 TUSD에 대한 매수 주문은 약 3억 7,300만 달러에 달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고유의 변동성 속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TUSD는 프레스타임 기준 시가총액이 19억 달러에 달한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61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지난 30일간 시가총액이 -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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