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hold는 국경을 넘나드는 리플 결제 거래를 위해 오픈 마켓에서 XRP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다.
- 리플은 최근 미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홀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 이번 조치는 리플 결제 거래에 고객 자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인 업홀드는 최근 리플 결제(이전의 온디맨드 유동성) 거래를 위해 오픈 마켓에서 리플의 XRP 토큰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플랫폼의 이러한 움직임은 업홀드를 통해 미국 내 고객에게 리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리플 랩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업홀드와 리플의 파트너십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는 거래에 고객 예치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고객의 문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일반적인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업홀드는 X 게시물을 공유하며 “하지만 리플 ODL을 통해 국경을 넘어 거의 즉각적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오픈 마켓에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XRP 포함)를 모두 소싱하는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홀드의 새로운 발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오픈 마켓에서 축적된 토큰을 고객 자금을 조작하지 않고 온디맨드 유동성(ODL) 거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ODL은 XRP 토큰을 사용하는 실시간 국경 간 거래를 위한 결제 시스템이다. 이 결제 솔루션은 통화를 XRP로 변환하여 국경을 넘어 전송하고 최소한의 시간 내에 필요한 통화로 다시 변환하는 시스템을 따른다.
이달 초, 리플은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해 업홀드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10월 24일자 트윗에서 리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업홀드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기본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홀드의 풍부한 유동성 전문성은 전 세계에서 빠르고 유연한 국경 간 결제를 제공하는 리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고객 자금의 안전에 대한 업홀드의 접근 방식은 고객 자금과 회사 자산의 혼용과 관련된 위험을 피하기 위해 회사가 채택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이해된다. FTX 사태 이후 고객 자금 도용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업홀드와 같은 거래소는 투명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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