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VIRTUAL), 바이낸스 선물 상장 이후 지난주 36.93% 급등했다.
-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은 사용자들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암호화폐와 함께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의 대표 AI 에이전트 ‘루나(Luna)’는 최초로 온체인 거래를 수행했다.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 VIRTUAL)은 지난 90일간 무려 8043.52% 폭등하며, 11시간 전 2.61달러의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하고 시가총액 24억 4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 같은 가격 급등은 코인마켓캡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다.
단 하루 동안 VIRTUAL은 약 3.5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7.32% 증가했다. 이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2월 10일 VIRTUAL/USDT를 75배 레버리지로 상장한 이후 투자자들에게 추가 투자 옵션을 제공한 결과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VIRTUAL은 최근 7일 동안 36.93% 상승했다.
특히 버추얼 프로토콜은 사용자가 단 5분 만에 자체 AI 에이전트(전용 토큰 포함)를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의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VIRTUAL 토큰은 유동성 풀의 초기 유동성을 제공하며, 무기한 잠금/스테이킹되어 보상을 얻는다.
버추얼 프로토콜은 몇 주 전에 출시되었으며, 네이티브 토큰 LUNA(테라폼 랩스의 LUNA 또는 LUNC와 혼동하지 말 것)를 통해 대표 프로젝트 ‘루나(Luna)’를 선보이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 루나는 최초로 온체인 거래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AI 에이전트다.
VIRTUAL 가격은 계속 상승할까?
VIRTUAL 토큰의 상대강도지수(RSI)는 51.52로, 현재 매수세가 우세함을 시사한다. 또한, RSI 그래프의 기울기로 보아 단기간 동안 가격이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MACD 지표에서 확인된 약세 다이버전스는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호선과 MACD 선이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매수세가 다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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