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조셉 루빈에 대한 음모론을 XRP 커뮤니티가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호스킨슨에 따르면, 많은 리플 지지자들은 루빈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뇌물을 주고 리플을 매수했다고 믿고 있다.
- 호스킨슨은 루빈의 부패를 사소화하고 은폐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여러 XRP 커뮤니티 회원들이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에 대한 음모론을 벌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호스킨슨에 따르면, 많은 리플 지지자들은 루빈이 이더리움의 경쟁을 없애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뇌물을 주고 리플을 공격했다고 믿고 있다.
호스킨슨은 최근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유명한 XRP 지지자인 후버 씨와 다른 XRP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에 대한 응답으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후버와 그의 그룹은 호스킨슨이 루빈이 SEC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후, XRP 커뮤니티를 공개적으로 망신주기 위해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자신을 “진실을 찾는 탐정”이라고 설명하는 후버는 호스킨슨이 루빈의 부패를 사소화하고 은폐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비난하며, 이것이 카르다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건설적인 접근법이라고 믿었다. 이에 대해 호스킨슨은 후버에게 자신의 “무임승차” 주장과 컨센시스가 XRP를 추적하기 위해 SEC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르다노 창립자는 루빈이 SEC에 뇌물을 제공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주장은 음모를 퍼뜨리고 중상모략에 가담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호스킨슨은 또한 루빈이 XRP를 무너뜨리려 했다는 주장과 이더리움의 무료 이용권을 얻기 위해 ‘협상’을 했다는 주장은 모두 다르며, XRP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이를 동일하게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호스킨슨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공유하며 XRP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해당 동영상에서 호스킨슨은 자신이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설명한 내용을 설명하며, 부정부패에 대해 “괜찮지 않다”고 단언하고 정부 정책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 관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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