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XRP는 26%이상 상승하며 SEC 조사 루머 속에서 0.52달러를 넘어섰다.
- 리플의 CEO와 CLO는 XRP에 대한 법원 판결 1주년을 기념했다.
- 7월 18일로 예정된 SEC회의에서 리플과의 합의를 기대한다.
리플(XRP)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번 주 리플은 26% 급등하며 0.52달러를 돌파했다.
주간 차트에서 피셔 인디케이터(Fisher Indicator)는 매우 강세 반전을 보였다. 분석가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에 따르면, XRP는 이미 초기 저항선인 0.4623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0.5286달러에서 중간 피보나치 레벨을 테스트 중이며, 전문가들은 이번주 0.53달러 이상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Dark Defender
다음 주에는 XRP가 0.6044달러에서 2차 중간 저항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0.6649달러에 거래되는 XRP의 기본 레벨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수준을 넘어서면 상당한 가격 급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분석가들은 이를 “천국의 계단”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상승 모멘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잠재적으로 대규모 규제 변화를 예고할 수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XRP를 비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는 리플에게 큰 승리를 의미한다.
출처: CoinMarketCap
최근 미국 규제 당국은 주요 사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비공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바이낸스/팍소스 소송의 결정과 리플/SEC소송의 주요 보류 판결 이후에 열렸다. 그러나 7월 18일로 예정된 회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가오는 SEC 회의의 안건에는 가처분 신청 해결 또는 리플과의 합의가 포함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회의 결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는 토레스 판사가 SEC/ 리플 소송에서 중요한 판결을 내린지 1주년 이 되는 날이었다.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최고 법률 책임자인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이 소송을 돌아보며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 환경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2023년 7월 13일, X포스팅을 통해 XRP의 보안 상태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주목할 만한 날”이라고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이 규제 도전과 승리를 강조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지켜보는 가운데, 향후 몇 주가 XRP와 리플, 그리고 더 넓은 시장 환경 전반에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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