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리 캐피탈(Canary Capital), 첫 ETF인 카나리 XRP ETF(Canary XRP ETF) 출시 계획 발표
- 비트와이즈(Bitwsie)가 XRP 추적 ETF를 신청한 지 일주일 만에 이 회사도 같은 길을 따랐다.
-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월스트리트 대기업들의 XRP ETF 출시 노력에 감격
카나리 캐피탈(Canary Capital)과 비트와이즈(Bitwise), 두 주요 투자 회사가 SEC에 XRP ETF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움직임은 기관과 소매 투자자들 모두 XRP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전 발키리 펀드(Valkyrie Funds) 공동 창립자인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가 설립한 카나리 캐피털은 비트와이즈가 유사한 신청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에 자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회사는 보다 진보적인 규제 환경과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이번 신청의 동기로 언급했다.
카나리 캐피탈은 “규제 환경의 진보적인 변화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보았다”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카나리 XRP ETF는 CME CF 리플을 통해 XRP의 가치를 추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관 및 소매 투자자들이 운영 및 규제상의 장애물을 덜 겪고 XRP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10월 2일, 자산 관리사 비트와이즈는 신탁 기관을 등록하여 XRP ETF를 위한 첫 단계를 밟으며 최초로 XRP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전에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XRP 신탁을 회수했으며, 이는 ETF로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카나리 캐피털은 시장의 XRP 수요에 대응해 첫 ETF를 출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SEC가 이 신청을 승인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FRNT 파이낸셜(FRNT Financial)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스테판 우엘레트(Stephane Ouellette)는 “승인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암호화폐 분야에 뿌리를 둔 두 회사가 자산 제품을 확장하려는 것은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 ETF 출시에 대한 노력을 반기며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문구가 담긴 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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