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파더’ 움직이나? 2,400만 달러의 전송이 추측을 불러일으키다: 상승 레이스가 시작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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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파더’ 움직이나? 2,400만 달러의 전송이 추측을 불러일으키다: 상승 레이스가 시작되는 걸까?
  • 어느 도지코인 고래가 바이낸스에 3억 도지코인(DOGE)을 전송했다.
  • 역사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종종 가격 변동성을 증가시켰다.
  • 또한 약세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래소 준비금 증가로 이어지기도 했다.

암호화폐 고래의 거래의 정보를 제공하는 웨일 얼러트(Whale Alert)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약 2,451만 달러에 달하는 3억 도지코인(DOGE)이 오늘 새벽 정체불명의 지갑에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로 전송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가격 하락 주의

이러한 고래 움직임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종종 약세 신호로 간주된다. 첫째, 이러한 성격의 대규모 거래는 투자자들이 이러한 움직임의 동기에 반응하면서 가격 변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시간 동안 평가된 도지코인의 가격 변동은 이러한 변동성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코인의 볼린저 밴드 지표의 상단과 하단 밴드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기 시작했다. 

DOGE/USDT 12시간 차트 (소스제공: TradingView)

이 밴드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면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증가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마찬가지로 코인의 평균 실제 범위는 지난 24시간 동안 급격한 상승 추세를 시작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50% 상승했다. 

해당 지표는 특정 기간 동안 고가와 저가 사이의 평균 범위를 계산하여 시장 변동성을 측정한다. 이 지표가 급등하면 주어진 기간 동안 코인의 평균 가격 변동폭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갑자기 고래가 대량으로 전송하는 것은 종종 매도 의도를 나타낸다. 자산의 거래소 준비금이 급격히 증가하면 판매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자산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락세 지배

보도 시점에 DOGE는 0.082달러에 거래되고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10% 하락했다. 

코인의 방향성 이동 지수 (DMI)의 수치는 보도 시점에 시장에 스며든 약세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코인의 긍정적 인 방향성 지수 (녹색)는 12.31로 42.32로 상승 추세에 있던 부정적 방향성 지수 (빨간색) 아래에 머물러 있다. 이 값은 하락세가 상승세를 밀어내고 코인 매도가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DOGE/USDT 12시간 차트 (소스제공: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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