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리처드 텅(Richard Teng), 40억 달러 합의 속에서 비즈니스 강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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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리처드 텅(Richard Teng), 40억 달러 합의 속에서 비즈니스 강점 강조
  • 바이낸스의 새로운 CEO인 리처드 텅(Richard Teng)은 트위터에서 바이낸스의 재무 상태를 강조했다.
  • 코인베이스 이사인 코너 그로건(Conor Grogan)은 바이낸스의 재무 상황을 분석했다.
  • 바이낸스는 최근 미국 당국과 43억 달러 규모의 합의를 마무리했다.

최근 바이낸스와 미국 당국 사이에 43억 달러 규모의 합의가 발표된 이후, 새로 임명된 CEO인 리처드 텅(Richard Teng)은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재무 상태를 강조했다.

텅의 발언은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자산을 분석한 코인베이스 이사인 코너 그로건(Conor Grogan)의 발언에 대한 응답으로, 그는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자산 판매에 의존하지 않고도 상당한 벌금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텅은 바이낸스의 비즈니스 모델 핵심 강점을 강조하며 “우리 사업의 기초는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가 여전히 세계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텅은 바이낸스가 부채 없는 자본 구조, 적당한 비용,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익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텅의 반응을 촉발한 그로건의 게시물은 바이낸스의 재정 능력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했다. 그로건에 따르면, 오프체인 현금 잔고와 지급준비금 증명이 적용되지 않는 지갑에 보관된 자금을 제외할 때 바이낸스의 총자산은 63억 5천만 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31억 9천만 달러이다.

특히 그로건은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도 잠재적으로 43억 달러의 벌금을 전액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전 CEO인 자오창펑(Changpeng Zhao)이 미국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번 탄원 거래로43억 달러의 합의금이 발생했다. 내년으로 예정된 선고를 기다리면서 자오는 아랍에미리트에 머무는 것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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