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암호화폐 평론가 벤 암스트롱이 카르다노(ADA)에 대한 양극화된 여론을 강조했다.
- 암스트롱은 “카르다노는 끝났다”고 주장하며 찰스 호스킨슨을 “사기꾼”으로 낙인찍는 비방자들의 의견을 전했다.
- 그는 찰스 호스킨슨이 이더리움에 일찍부터 관여한 것을 근거로 그의 신뢰성을 근거로 옹호했다.
유명 암호화폐 평론가인 벤 암스트롱에 따르면, 카르다노에 대한 여론이 양극화되어 있으며, 카르다노의 종말에 대한 주장과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최근 동영상에서 카르다노를 비방하는 목소리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카르다노는 끝났다. 찰스 호스킨슨은 공식적으로 사기꾼이 됐으며, 이 플랫폼은 허구이다. ADA는 현재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되었으며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비방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암스트롱은 ADA의 그동안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일관된 성과를 내는 코인 중 하나이며 가장 강력한 커뮤니티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암스트롱의 견해에 따르면, ADA는 XRP 커뮤니티에 필적할 만한 강력한 커뮤니티로 가장 일관되게 성과를 내는 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시가총액 215억 달러가 넘는 8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에이다는 암스트롱이 강조한 것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폭풍우를 견뎌냈다. 또한 암스트롱은 2017년과 2018년의 격동적인 시기에도 회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이더리움 초창기부터 이어진 찰스 호스킨슨의 행보에서 카르다노에 대한 신뢰가 더해졌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의 신중한 개발 속도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는 카르다노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한 공유된 믿음에 힘입어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암스트롱이 카르다노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플루터스를 파헤치면서 기술적 뉘앙스가 중심이 되었다. 19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언어인 하스켈에서 운영되는 플루터스는 이더리움의 솔리디티에 대한 안전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다의 유틸리티는 거래 수수료부터 토큰 생성, 거버넌스 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에 걸쳐 있다. 성장하는 카르다노 생태계는 민스왑, 인디고 프로토콜, 대체불가능토큰(NFT)스토어, 북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카르다노의 장기적인 궤적을 보면 카르다노는 아직 중앙화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암스트롱은 또한 2028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상승세를 이끌 ADA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르다노의 행보에는 ADA의 증권 분류에 이의를 제기하는 두 건의 SEC 소송이 제기되는 등 도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암스트롱은 “ADA가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SEC 소송이 두 건이 있는데, 하나는 바이낸스를 상대로, 다른 하나는 크라켄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이였다. 그러나 찰스와 카르다노는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여전히 잠재적으로 SEC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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