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XRP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리플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등 같은 주요 기관의 관심을 확보했다.
- 리플은 RLUSD 스테이블코인 확장 및 XRP 현물 ETF 승인을 계획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가운데 리플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00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리플의 기술을 채택하면서 XRP는 중요한 가격 변동 직전에 있다.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운드 플래닝 그룹(Sound Planning Group)의 대표인 데이비드 스트라이제브스키(David Stryzewski)는 글로벌 금융에서 리플의 변혁 가능성을 강조했다. SEC 소송으로 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리플넷은 XRP를 활용해 즉시 유동성을 제공하는 국경을 넘는 결제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1,700개 이상의 기관과 XRP 계약 체결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포함한 1,700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리플과 계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결제를 위해 XRP를 통합했다. 또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국경을 넘는 솔루션을 위한 83개의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리플은 한때 SEC가 리플 랩스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소송하기 전,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였다. 소송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XRP와 관련된 현물 ETF에 대한 리플의 더 큰 비전에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리플의 XRP 현물 ETF 추진
리플의 사장인 모니카 롱(Monica Long)은 최근 2025년에 XRP 현물 ETF 출시를 암시했다. 이 움직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성과를 반영하며 기관 신뢰를 강화하고 XRP 채택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모니카는 이 개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이것이 XRP가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또한 RLUSD라는 새롭게 출시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모니카는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RLUSD를 상장할 계획을 밝히며 리플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채택과 사용성을 예고했다.
SEC 소송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리플의 지속적인 발전을 장기적인 잠재력의 신호로 보고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XRP의 기술적 우위와 리플넷의 채택률이 디지털 경제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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