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I 데이터 공개 후 비트코인 6만6천달러 돌파.
- 분석가들은 BTC 하락 추세가 끝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BTC는 강세 지표에 힘입어 7만 달러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 급등하며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6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보도 시점 현재 66,225.85달러, 시가총액 1조295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76.00% 증가해 425억75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같은 급등은 최근 수요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른 것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64,000달러 저항선을 크게 넘어서며 잠재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하락 추세의 끝을 알린다
암호화폐 조사기관인 렉트 캐피털은 최근의 돌파는 비트코인 하락 추세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시장이 상당한 상승이 실현되기 전에 종종 하락으로 투자자 해결을 시험한다고 언급했다.
<블록 견적> “비트코인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 렉트캐피탈 “/블록 견적”
비트코인도 6만 달러대 지지선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매도측 모멘텀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지는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필수적이다.
또 다른 존경받는 시장 분석가 피터 브란트도 비트코인의 궤도에 대해 비슷한 낙관론을 내놓았다. 브란트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시사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6만 7천 달러 선을 결정적으로 돌파해야 하고, 강한 강세 활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70,000달러를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의 궤적은 일간 차트에서 대칭 삼각형을 위쪽으로 꺾으면서 유망한 상승세를 보인다. 이러한 강세 돌파는 현재의 심리가 지속된다면 BTC를 7만 달러 선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반대로 약세 심리로 전환하면 토큰이 5만 8천 달러를 지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동평균수렴분산(MACD) 지표는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강화한다. 이러한 상승 추세는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 현재 -121.04에 위치한 MACD 선은 영점에 가까워지고 있어 단기적으로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강세 모멘텀을 추가로 확인하면, MACD 차트의 히스토그램은 0선 위에서 녹색 막대가 넓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이 패턴은 전형적으로 강세 모멘텀의 강화를 나타내며, 지속적인 구매자 관심과 잠재적인 추가 가격 인상을 암시한다.
또 다른 중요한 기술 지표인 상대 강도 지수(RSI)는 이러한 긍정적인 심리를 반영한다. RSI 라인은 현재 57.91에 위치한 급격한 상승을 하고 있다. 게다가, 그것은 신호선 위에서 훨씬 더 움직이고 과매수 영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장이 과열되기 전에 성장할 충분한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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