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4일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는 총 1억 5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 아크인베스트는 총 1억3300만달러 순유입으로 유입 사자 몫을 차지했다.
-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이날 약 51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총 1억 50만 달러의 순유입이 있었다. 유입 내역을 살펴보면 아크인베스트와 21셰어즈 ETF(ARKB)가 전체 유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는 지속적인 유출이 이어져 총 5,100만 달러 가량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로써 GBTC는 이날 유일하게 마이너스 유입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이 됐다.
이번 수치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자산 총액은 509억9000만 달러로, 5월 14일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거래되는 순자산 총액은 977.78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순유입을 구성하는 다른 ETF 상품으로는 화요일 800만 달러가 유입된 피델리티의 FBTC가 있다. 인베스코의 BTC는 600만 달러가 유입됐고, 반에크의 HODL은 200만 달러가 유입됐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EZBC 등도 있다
BTC는 미국 시장 개장과 동시에 전체 거래일 중간에 상당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을 둘러싼 활동에 대응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시간 만에 6만1100달러에서 6만23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원래 하락 방향으로 안착했다.
이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이날 61,108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5월 15일 수요일에는 상승세를 일찍 보였다. 트레이딩뷰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거래 시작 이후 거의 1% 상승한 후 작성 당시 61,91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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