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베렝기아 애널리스트는 사우디와 카타르 정부의 비트코인 투자설이 다음 주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국 정부는 약 100만 BTC를 사들여 규모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카타르 정부는 비트코인에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암호화폐 채널 크립토뉴스얼러트(CryptoNewsAlert)의 진행자인 저스틴 베렝기아(Justin Verrengia)는 최근 동영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정부가 막대한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이는 다음 주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애널리스트는 양국 정부가 그들의 국가 중량 기금을 사용하여 약 100만 BTC를 확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의 익명 제작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지갑 주소는 약 110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소문만 무성했던 매수 사례는 저명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이 추측을 제기한 이후에 나왔다. 비디오에서 언급 된 카이저의 트윗에 따르면 두 국가의 비트 코인에 대한 투자는 블랙록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거대 기업의 이전 투자를 왜소하게 만들 것이다.
비디오에서 언급했듯이 주력 암호화폐 자산으로의 전환은 사우디 성직자가 비트코인을 이슬람 하에서 허용한다고 선언한 후 이루어졌다. 이어 베렝기아는 사우디 석유 대기업 아람코(Aramco)가 SBI 홀딩스(SBI Holdings)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자산 분야에 진출했다는 보고서를 언급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파트너십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또 다른 보고서에서는 카타르 정부가 국부펀드(SWF)에서 약 5,000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쏟아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매수 소문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둔 심리를 반영한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월 11일 미국 규제 당국이 수년간 지연시킨 끝에 이뤄진 이번 출시가 비트코인을 주류 투자 자산으로 제도화했다고 말한다.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시장 성과는 대체로 실망스러웠다.
ETF 승인 후 48K 달러의 고점까지 상승했지만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가격이 40K 달러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데이터에 따르면 보도 당시 비트코인은 개당 40,73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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