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가와 그 이후: Circle의 CEO, 암호화폐 환경 및 테더 인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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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CEO Discusses Stablecoins Amid Tether’s Assets Validation
  •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는 암호화폐 산업의 진화와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 앨러어는 스테이블코인이 블록체인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믿는다.
  • 캔터 피츠제럴드는 테더의 대차대조표를 검토한 결과, 테더가 USDT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암호화폐 산업의 진화, 기관 참여의 중요성, 시장 내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알레어는 암호화폐의 초기 비전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통합은 전 세계적으로 돈이 흐르는 방식과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작동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최근 비트코인 ETF의 승인과 관련하여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의 참여로 논의의 초점이 옮겨졌다. 앨러어는 이러한 발전이 업계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금융 부문의 주요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할 것을 예고했으며, 이는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얽혀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Allaire는 믿는다. 또한 앨러어는 오늘날 블록체인 기술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서클에 대한 질문에 Allaire는 스테이블코인 USDC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애플리케이션, 핀테크, 결제 및 금융 회사에서 사용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블룸버그의 또 다른 인터뷰에서 캔터 피츠제럴드 LP의 CEO 하워드 러트닉은 테더의 대차대조표 일부를 검토한 결과, 테더가 USDT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테더는 6월말 기준 약 86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여 약 830억 달러의 USDT를 유통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러트닉은 캔터 피츠제럴드가 이러한 자산의 상당 부분을 관리하고 있으며, 테더는 오랫동안 스테이블코인 지원과 관련하여 추측에 직면해 왔다고 밝혔다.

러트닉은 테더의 보유 자산에 대한 우려에 대해 “그들이 말하는 돈은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의 최근 보고서는 테더가 자금 세탁과 불법 거래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테더는 암호화폐의 범죄적 사용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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