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bitrum 기부위원회는 재무 다변화 및 안정화를 위해 3,500만 ARB를 투자하는 6개의 RWA 상품을 추천한다.
- 블랙록의 BUIDL 펀드에 1,100만 ARB를 가장 많이 배정했으며, 온도 파이낸스와 슈퍼스테이트의 펀드에 상당 부분을 배정했다.
- 토큰화된 트레저리 제품 토큰의 총 가치는 연초 대비 2배 증가해 현재 평가액으로는 17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아비트럼 기부위원회는 DAO 재무 다변화를 위해 6개 실물자산(RWA) 상품에 걸쳐 2천7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하는 등 전통적이고 탈중앙화된 금융을 연결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들 자산의 17% 이상을 자신들의 미국 달러 수익률 토큰(USDY)에 할당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들 자산이 현재 미국 시장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규제 제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총 3,500만 ARB(약 2,700만 달러) 규모로 제안된 투자는 불안정한 암호화폐 시장으로부터 아비트럼의 금융 안정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안정적이고 유동적이며 수익률을 창출하는 실제 자산에 투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고안된 아비트럼의 Stable Treasury Endown Program(STEP)의 일환이다.
블랙록의 BUIDL 펀드 with Securitize가 전체 펀드의 약 31%에 해당하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온도파이낸스의 미국 달러 수익률 토큰과 슈퍼스테이트의 USTB 펀드에 각각 600만 ARB가 배정됐다. 나머지 펀드는 마운틴프로토콜의 USM, 오픈에덴의 TBIL 펀드, 백드파이낸스의 bIB01 자산에 골고루 분산돼 있다.
이 신중하게 선별된 투자는 STEP 프로그램에 대한 30개 이상의 초기 신청에서 선택되었으며, 최종 6개는 “금액을 너무 얇게 퍼뜨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택되어 운영 위험 또는 원금 손실 위험을 완화했다. 이 결정은 안정성과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자산 관리(AUM)을 활용하기 위한 세심한 전략을 반영한다.
연초 7억7800만 달러였던 전체 토큰화된 트레저리 상품 토큰의 가치가 현재 17억2000만 달러로 두 배로 증가하는 등 실물 자산의 토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기존 금융자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아비트럼의 국고 유동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금융 포용성을 도모함으로써 향후 자산관리에 있어 블록체인 활용 사례의 선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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