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IOTA), 1억 달러 규모의 DLT 재단 출범으로 6개월 만에 최고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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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Anonymous Crypto Trader Predicts SEI Token Will Rally Soon
  • 아부다비의 1억 달러 규모의 DLT 재단이 아이오타(IOTA)의 급등을 일으키며 6개월 만에 최고치인 0.285236달러를 기록했다.
  • 블록체인 친화적인 아부다비는 아이오타(IOTA)와 다른 암호화폐 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아부다비의 암호화폐 붐을 예고하고 있다.
  • 아이오타(IOTA)의 DLT 재단은 ADGM의 지원 규정을 바탕으로 중동의 블록체인 환경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오타(IOTA)가 아부다비에 IOTA 생태계 DLT 재단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IOTA의 분산 원장 기술(DLT)이 중동으로 크게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 1억 달러의 규모로 출범된 이 재단은 해당 지역에서 IOTA의 DLT 입지를 확대하해 전략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당 재단의 사명은 IOTA의 DLT 네트워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유형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IOTA의 공동 설립자인 도미니크 스키너(Dominik Schiener)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이라고 언급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활용하여 더 많은 기관을 온-체인 생태계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 한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관할권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아부다비의 노력은 IOTA의 비전과 일치하다.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은 블록체인과 웹3.0의 글로벌 표준을 수립하려는 토후국의 노력을 강조하며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DLT 재단을 대상으로 한 ADGM의 최근 규제 변경은 IOTA와 같은 조직이 중동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IOTA의 움직임들은 아부다비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일련의 규제 승인으로 인해 이루어졌다. 팍소스와 리미널과 같은 다른 기업들도 아부다비 규제 당국으로부터의 승인을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비즈니스의 성장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IOTA 가격에 미치는 영향

코인스탯츠에 따르면, 새로운 재단이 출범한 후 IOTA는 큰 폭으로 상승하여 6개월만에 최고치인 0.285236달러를 기록하며, 저항선에 부딪혔다. 보도 기준 상승 반등은 여전히 유효했으며, IOTA는 장중 저점 대비 36.67% 상승한 0.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OTA/USD 24시간 가격 차트 (소스제공: CoinStats)

이러한 상승은 IOTA의 전략적 개발과 ADGM의 규제 프레임워크 내 새로운 기반 구축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 때문이다. 또한, IOTA의 시가총액과 24시간 거래량은 각각 36.82%, 10776.86% 증가하여 719,502,547달러와 747,679,28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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