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CEO “토큰의 99%를 소각”, 헤이코인의 가격은 450만 달러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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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CEO “토큰의 99%를 소각”, 헤이코인의 가격은 450만 달러에 도달
  • 유니스왑 CEO 헤이든 애덤스는 헤이코인 전체 공급량의 99%를 소각하며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4,532,822로 도달했다.헤이코인은 450만 달러에 도달한 후 현재 35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헤이코인은 450만 달러에 도달한 후 현재 35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애덤스는 앞으로 토큰에 관여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며 자신을 토큰과 연관시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유니스왑의 창립자이자 CEO인 헤이든 애덤스는 헤이코인(HAY) 전체 공급량의 99%를 소각하여 10월 22일에 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4,532,822에 도달하도록 이끌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헤이코인의 가격은 전례 없는 급등을 보였으며, 며칠 만에 400만 달러까지 올랐다. 그러나 토큰 가격은 몇 시간 뒤에 급락하여 현재 $3,501,672에 거래되고 있으며, 헤이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199,742,217이다.

헤이코인 7일 가격 차트, 출처: 코인게코

24시간 동안 토큰 거래량도 $6,851,166으로 전날보다 13.6%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거래자들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희망으로 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래자가 강세장 동안 코인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가격이 현재 가치에서 떨어질 수 있다.

애덤스가 토큰의 99%를 소각하기 전, 10월 18일에 헤이코인의 가격은 $373,257였으며 이는 사상 최저 수준이었다. 하지만 소각 후 가격은 838.82% 상승했다.

애덤스는 유니스왑 V1이 출시되기 전에 테스트에 사용하기 위해 헤이코인을 배포했었다. 당시 “가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메인넷을 테스트넷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그는 전체 공급량 중 매우 소량을 활용해 작은 테스트용 유동성 풀을 생성하였었으며 나머지는 지갑에 남겨뒀었다고 덧붙였다.

애덤스는 공급량의 약 99%를 소유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자기의 지갑에 있던 6,500억 달러를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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