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출시 가까워졌나? 발행사들 승인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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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Ethereum ETF Launch Closer? Issuers Remain Confident of the Approval
  • 폭스 비즈니스의 기자 엘리너 테렛이 이더리움 ETF 출시 가능성에 대한 커뮤니티의 다양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SEC가 비트코인에서 일어난 실수를 피하기 위해 이더리움 ETF 결정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존 디튼은 리플이 SEC를 상대로 거둔 승리가 토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을 막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잠재적인 이더리움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몇 주 동안,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폭스 비즈니스의 기자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은 최근 트윗을 통해 SEC의 이더리움 ETF 승인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기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SEC의 움직임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도 있지만, 최근 규제 당국의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은 이더리움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 ETF 출시 이후, 이더리움 ETF와 리플 ETF의 출시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SEC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한 위원회 “내부 반대”를 강조했다. 그들은 현재로서는 이 제안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발행사와 다른 소식통은 여전히 출시에 대해 긍정적이다.

SEC의 공화당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는 규제 당국이 이더리움 ETF에 대해 “‘일반적인 방식’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전부터 비트코인 ETF를 지지해 온 피어스는 위원회가 비트코인 ETF에서 발생한 “동일한 지연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여름이 끝날 때까지 이더리움 ETF 출시에 대한 기대를 강조했다. 이들은 이더리움을 ‘상품’으로 보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시각과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리플의 획기적인 승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명한 리플 변호사인 존 디튼(John Deaton)은 “리플의 부분 승소와 함께 리플이 유통시장 거래에서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 것은 게리 젠슬러에게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글을 공유하며 이 같은 의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테렛의 트윗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는 SEC의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들은 “비트코인 현물의 승인과 순조로운 출시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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