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청산의 악몽에 직면, 4억 7,90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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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이 9% 하락한 5,600달러로 24시간 동안 4억 7,900만 달러 이상이 청산되었다.
  • 단일 트레이더 청산 중 가장 큰 금액은 6백만 달러로 OKX 거래소에서 발생했다.
  •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여전히 강세 복귀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나치게 약세를 보였던 4월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5월의 새 달을 빨간 신호로 시작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엄청난 자본 손실에 시달리고 있다. 시장 추적업체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141,808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청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트레이더는 다양한 자산에서 4억 7,9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손실을 입었다. 

단일 트레이더 청산 중 가장 큰 금액은 OKX 거래소에서 발생한 607만 달러 상당의 ETH-USDT-SWAP과 관련된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5억 달러에 가까운 자산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라졌다. 

어제 기준 비트코인은 최고가인 62,121달러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보도 시점에 이미 9% 급락하여 최저 56,555 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인해 암호화폐 강세장은 큰 손실을 입었다.

특히, 지난 하루 동안 암호화폐 강세장은 4,1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반면, 약세장은 약 6,3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다른 자산보다 비트코인 낙관론자들의 손실이 더 컸으며, 보도 시점에 1억 5천만 달러가 청산되었다. 

반면, 더 높은 가격에 베팅한 이더리움 투자자들은 1억 7천만 달러의 청산 손실을 입었다.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등 다른 주요 자산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청산이 기록되었다.

암호화폐 청산 | 코인글라스

 

비트코인의 56,000달러대 재테스트는 4월 19일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반감된 지 약 2주 만에 이루어졌다. 반감기 이전에도 시장에는 비슷한 매도 압력이 있었고,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치인 73,850달러에서 60,000달러까지 추락했다.

시장 분석가인 렉트 캐피털은 최근 분석에서 비트코인의 5만 6천 달러 재돌파가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깊은 후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장 분석가들은 강세 복귀가 임박했다는 확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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