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WF 랩스는 완전 자율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 AI 에이전트는 DWF 랩스의 트레이딩 워크플로에 통합될 예정이다.
- AI 및 탈중앙화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천만 달러 펀드를 조성했다.
DWF 랩스는 크립토 시장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이 에이전트들은 자율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시장 조성(market-making)에서 더 높은 정밀성과 효율성을 목표로 한다. 공동 창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는 이 기술을 실용성과 혁신이 결합된 크립토 트레이딩의 주요 진전으로 평가했다.
현재 AI 에이전트는 DWF 랩스의 트레이딩 워크플로에 통합되고 있으며, 크립토 시장 전반의 포트폴리오 관리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DWF 랩스의 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자율성의 새로운 시대
DWF 랩스가 개발한 이 AI 에이전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더 큰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에이전트는 복잡한 트레이딩 결정을 처리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으며,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그라체프는 이 기술이 혁신적이지만 아직 오픈소스로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내부용으로만 사용되며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라고 그는 X(구 트위터)에서 한 사용자에게 답했다.
DWF 랩스의 AI 및 웹3를 위한 2,000만 달러 펀드
이 발표는 최근 DWF 랩스가 웹3 공간에서 AI와 탈중앙화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2,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 소식에 이어진 것이다. 이 펀드는 금융, 물류, 엔터테인먼트,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자금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크레딧과 블록체인 생태계와 협업할 기회도 제공받을 것이다.
DWF 랩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빈도(high-frequency) 크립토 트레이딩 회사 중 하나로, 60개 이상의 주요 거래소에서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을 거래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웹3 환경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제공했다.
이 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이니셔티브는 AI와 탈중앙화 기술에서 혁신을 장려하려는 DWF 랩스의 전반적인 목표와 일치한다. 이로 인해 디지털 경제에서의 추가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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