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 열풍 속에서 이더리움이 2,132달러로 상승했지만 센티멘트는 잠재적인 위험을 경고했다.
- 이더리움 네트워크 유틸리티 지표가 증가한 반면 대형 투자자들의 거래가 급증했다.
- 센티멘트는 ETF의 승인에 대한 불활식성으로 인해 시장에 잠재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트윗에서 센티멘트는 이더리움이 2,132달러로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이더리움 ETF의 출시 가능성을 둘러싼 흥분 속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센트멘트는 이더리움 상승이 ETF에 따른 낙관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센티멘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논의되는 자산이 되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블랙록이 공식적으로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광란이 일고 있다.
센티멘트에 따르면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6월에 제출된 블랙록의 초기 비트코인 ETF제출도 현재 이더리움 발전 상황을 고려할 때 승인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행복감 속에 센티멘트의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 온-체인 지표는 다양한 신호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지난 3개월 동안 대형 투자자들의 거래가 가장 많은 날, 10만~100만 달러 규모의 ETH 코인 보유자가 축적한 날 중 두 번째로 낮을 날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러한 엇갈린 신호에도 불구하고 센티멘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유틸리티 지표가 거래량 및 유통량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네트워크 유틸리티 지표의 상승은 통상적으로 시장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로 보여진다.
그러나 대형 투자자들의 급증, 대량 매도, 가격 상승 시 지배력 확대 등은 포모 및 잠재적인 차익실현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센티멘트는 새로운 이더리움 ETF의 전망이 흥미롭고 새로운 투자자들을 시장에 유입될수 있음으로 주의했다. ETF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조바심으로 전환되어 이더리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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