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X는 폴리곤(Polygon) CDK로 구축된 영지식 레이어2 네트워크 “X1″의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 OKX의 유틸리티 토큰인 OKB는 X1을 가스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 폴리곤 랩스 (Polygon Labs)는 OKX가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과 다른 프로토콜 엔지니어들과 함께 X1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폴리곤랩스 (Polygon Labs)는 새로운 이더리움 기반 영지식(ZK) 레이어 2 네트워크인 ‘X1’의 테스트넷을 선보였다. 폴리곤 체인 개발 키트(CDK)를 사용해 개발된 X1은 zkEVM 벨리디옴 (validium)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OKX 웹사이트를 통한 보도자료에서, 거래소는 이 새로운 개발이 사용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OKX 최고 혁신 책임자 제이슨 라우(Jason Lau)는 사용자들을 웹3 세계에 올려놓는 X1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blockquote> “X1은 사용자를 교육하고 웹3의 세계로 끌어내기 위한 우리 노력의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폴리곤 랩스와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구축업체, 더 많은 사용 사례, 그리고 궁극적으로 웹3의 대중들의 채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lockquote>
OKX의 CEO인 스타 쉬(Star Xu)는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최근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OKX가 폴리곤의 “놀라운 zkEVM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폴리곤의 공동 설립자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X1의 폴리곤 CDK 기술 사용하는 것이 큰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X1 네트워크가 개발자들에게 “분산 앱을 만들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네일왈은 자신의 X 계정에 “X1의 통합이 폴리곤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썼다
또한, 폴리곤 랩스는 X1의 개발을 통해 OKX가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과 같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폴리곤 CDK를 통해 체인에 대한 구성 및 개발에 기여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폴리곤과 니어프로토콜이 11월 8일 새로운 zkWasm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통합을 통해 모든 WebAssembly 체인이 레이어2의 보안 구성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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