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ntera Capital의 3억 달러 규모의 Liquid Token Fund는 66%의 수익률로 1분기를 마감했다.
- Solana, RBN, Aevo, STX와 같은 토큰의 이익이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
- 한편, 펀드는 1분기에 ETH 기반 토큰과 BTC에 대한 투자를 줄였다.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리퀴드 토큰 펀드(Liquid Token Fund)는 올해 1분기에 약 70%의 수익을 올리며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판테라 캐피털의 3억 달러 펀드는 솔라나와 같은 암호화폐의 성공에 힘입어 66%의 주목할만한 수익률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판테라 캐피털의 리퀴드 토큰 펀드 성과 세부 정보는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공개되었다. 블룸버그는 토요일 간행물에서 편지의 세부 사항을 포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RBN, Aevo, STX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이익도 펀드 성과를 강화했다.
한편, 펀드는 1분기까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관련 토큰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했다. 주주 서한에 설명된 대로 리퀴드 토큰 펀드는 1월부터 3월까지 이더리움 관련 코인에 대한 투자를 줄였다. 미국 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전망이 낮아진 것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인터뷰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코스모 장(Cosmo Jiang)은 지난 3개월 동안 펀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절반 이상 크게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장은 “연초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꽤 많았고 매달 그랬듯이 비트코인 포지션이 의미있게 감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직전 분기 동안 67% 급등해 3월 중순까지 사상 최고치인 73,850달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솔라나(SOL)의 가치는 같은 기간 동안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SOL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최저 89달러에서 202달러로 128% 급등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암호화폐 랠리는 추진력을 잃었다.
총자산 52억 달러 규모의 유명 자산운용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은 2013년 암호화폐 투자 분야에 진출해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회사는 FTX 부동산에서 최대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SOL)를 인수하기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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