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9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2020-2021 랠리를 재현할 수 있을까?

• 암호화폐 분석가 Hansolar는 이더리움의 2020-2021년 급등과 유사성을 언급, 솔라나의 가격이 60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 총 가치 고정(TVL)이 42억 1,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일일 SOL 거래가 증가했다.
• 솔라나는 일일 차트에서 강세 지속 패턴에 의해 지원되는 기본 목표인 2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시장 호황 속에서 솔라나(SOL)는 2023년 초 204달러에서 무려 2000% 성장하며 9달러까지 올랐다. 한 독립 분석가인 Hansolar는 솔라나가 2020~2021년 강세장의 이더리움 급등을 반복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Hansolar는 커뮤니티에서 솔라나의 가격이 6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낙관론을 제기하며, 이전 암호화폐 시장 상승기 동안 이더리움의 놀라운 상승과 유사점을 제시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2020~2021년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따라 약 85달러에서 무려 4,935달러까지 급등하며 약 1,400%나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ATH인 69,000달러를 넘어서는 장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솔라는 솔라나도 비슷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이클에서 SOL이 새로운 ETH라고 가정하면, 저는 SOL이 BTC와 ETH보다 늦게 상승한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BTC가 ATH로 돌파했을 때 ETH가 도약했다. 

솔라나의 펀더멘털은 유망한 전망을 보여준다. 생태계 전체의 총 가치 고정(TVL)은 2023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2,051만 SOL에 도달했다. 또한 솔라나는 24시간 거래량에서 이더리움 및 기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 레이어 2 솔루션을 능가했으며, 솔라나의 36억 5,400만 달러가 이더리움의 23억 9,700만 달러를 앞질렀다.

솔라나는 월요일 아침 일찍 200달러 대를 돌파했다. 강세 전망과 함께 차트에는 다음 목표가 257달러로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