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고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오늘 오전 X를 통해 XRP가 중앙화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 이 주장의 뒷받침으로 카이저는 디지털 자산을 언급되지 않은 1991년 특허를 들었다.
- XRP 커뮤니티는 카이저를 비판하며 특허가 XRP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9월 24일, 볼케이노 에너지(Volcano Energy)의 공동 창립자이자 암호화폐 전문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XRP가 중앙집중화되어 있다고 트윗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고문이기도 한 카이저는 1991년 6월 18일자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만든 미국 특허의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이 특허는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 협력하는 수많은 상호 연결된 개인용 컴퓨터로 구성된 컴퓨터 시스템과 관련이 있으며, 현대 암호화폐의 근본되는 분산 원장 기술을 암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카이저의 댓글 섹션에 있는 XRP 커뮤니티는 카이저가 “평소처럼 혼란스럽다”고 비판 하고 있다.
한편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의 수석 개발자 대변인인 맷 해밀턴(Matt Hamilton)은 “이는 XRP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이저가 리플을 비난하기 전에 최소로 타임라인을 팩트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또 다른 상용자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특허의 초록은 컴퓨터 프로세스를 여러 컴퓨터에 배포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다 ㅋㅋㅋㅋ”
XRP 커뮤니티의 헌신은 이전에 유명한 암호화폐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에 의해 칭찬을 받았다. 9월 24일의 트윗에서 변호사는 XRP 아미가 “탈중앙화 정의”라는 것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미국 SEC의 소송에 대해 리플 랩스(Ripple Labs)의 미국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의 판결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중요한 승리가 되었다. 당시 XRP 가격이 25% 이상 급등하여 52주 만에 최고점인 0.8875달러에 도달했다. 따라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Ripple의 CEO 인 Brad Garlinghouse는 9 월 29 일 뉴욕시에서 “승리 파티”를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파티는 진행중인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대한 Ripple의 자신감이 커지고 어려운시기에 Ripple 커뮤니티가 제공 한 지원을 인정하는 것을 반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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