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만에 2억 1,700만 달러 유입으로 번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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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Spot ETFs Garner $217M Inflows: Key Players Revealed
  •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4년 5월 6일에 총 2억 1,700만 달러의 상당한 순유입을 기록했다.
  • 자금 유출과 수수료 문제에도 불구하고 GBTC는 180억 8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로 남아 있다.
  •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분석가들은 시장 회복과 잠재적인 상승 추세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

우 블록체인은 5월 6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2억 1,700만 달러가 순유입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레이스케일의 ETF인 GBTC는 하루 동안 393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피델리티의 FBTC는 9919만 3600만 달러의 상당한 순유입을 경험했다. 아크 인베스트와 21셰어즈 ETF ARKB도 하루 동안 7564만 1200만 달러의 상당한 순유입을 기록했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소식은 그레이 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GBTC.P)의 주가가 1월 이후 ETF의 첫날 유입에 이어 최근 2.4 % 급등하면서 나왔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GBTC는 올해 초 신탁에서 ETF로 전환한 이후 경쟁사에 비해 높은 수수료로 인해 174억 6천만 달러가 인출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일부 자금 유출은 암호화폐 업계의 파산과도 관련이 있었는데, 기업들이 채권자에게 상환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GBTC는 6,3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여 총 180억 8,000만 달러의 자산을 관리했다. 그러나 현재 169억 1천만 달러를 운용하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Shares Bitcoin Trust)에 의해 운용자산(AUM) 기준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로서의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한편,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3,660.57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30,499,448,154달러다. 지난 하루 동안 0.85% 하락했으며 시가 총액은 1,253,798,152,191 달러다. 현재 최대 공급량인 21,000,000 BTC 코인 중 19,695,050 BTC 코인이 유통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3주 동안 재집적 아래 범위 내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최근 사이클에서 이미 약 6만 달러의 재축적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렉트 캐피털과 같은 일부 분석가들은 위험 구간이 끝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6년 강세장이 시작될 때 반감기를 전후해 21일간 비트코인의 최저 11%를 밟으며 가격 반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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